본문 바로가기

※ 중국뉴스23

틱톡 설치 금지법 통과 23일(현지 시간) 미 의회는 정부 장비에 틱톡을 설치하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을 통과시켰다. 미국 공화당과 민주당 소속의 크리스토퍼 레이 연방수사국(FBI) 국장은 틱톡의 구조가 미국 사용자 데이터를 공격하기 쉽게 만들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해당 법안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한 뒤 법으로 제정된다. 틱톡 측은 그동안 미 외국투자위원회를 통해 안보 우려를 완화하기로 미국 정부와 합의하는 데 노력해 왔다. 틱톡 대변인은 성명에서 "국회가 정부 장비에 틱톡 사용을 금지하는 조치를 취한 것은 정치적 제스처이며 국가 안보 이익 증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틱톡은 조 바이든 대통령 정부가 진행 중인 국가 보안 검토의 일환으로 보안 및 데이터 개인 정보 보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일부 미.. 2022. 12. 29.
중국공산당 야금공업부 부부장 코로나로 사망 중국의 전염병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많은 중국 공산당 고위 관리 및 전문가와 학자들이 사망했습니다.최근 중국공산당 전 야금공업부 부부장이자 전 바오강그룹 회장인 리밍(「明)이 '병 때문에 치료 효과가 없다'고 타계했다. 12월 27일 중국바오우강철그룹유한공사는 부고를 내고 "중국공산당 우수당원, 전 야금공업부 부부장, 당조 부서기, 전 바오강그룹 회장, 이직간부 여명(因明)이 병으로 치료 효과가 없어 2022년 12월 26일 12시 28분 상하이 화둥병원에서 96세를 일기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바오우 철강그룹은 여명병사가 코로나19와 관련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여명은 1927년 11월 천진 닝허에서 태어났다.1948년 12월 중국 공산당에 입당했다.1949년 안강(安参加)에서 작업에 .. 2022. 12. 28.
전염병 확산 중 국경을 개방하는 중국, 전문가 경고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폭발하고 사망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중국 공산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개명을 선언하고 국경을 개방했고 이런 행동은 대중의 비난과 우려를 불러일으켰다.정보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중국 공산당이 문을 연 것은 무책임의 극치인 만큼 국제사회가 즉각 대응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중국공산당, 전문가 전면 개방 선언 그 취지 해석 중국공산당 국무원 합동예방통제체제 종합팀은 12월 26일 저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명칭을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중국공산당 고위층은 2023년 1월 8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관련 규정의 A급 감염병 예방·통제 조치를 해제하고('을류 갑관'에서 '을류 을관.. 2022. 12. 28.
중국의 스와핑 문화 부부 스와핑을 즐기고 난 중국 공산당 간부들이 이를 기념하려고 찍어 두었던 나체 사진이 유출돼 중국 SNS와 미국 매체들에 까지 공개되면서 큰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 중국 안후이(安徽)성 루장(廬江)현의 공직자 남성 3명과 그들의 부인 3명이 부부 스와핑 섹스를 즐긴 후 이를 기념하 기 위해 찍은 사진이 SNS를 타고 전파되면서 소후닷컴 등 포털사이트들이 이를 일제히 보도하기 시작했다. 사진속의 남성들은 중국 공산당 당적을 지닌 이들로서 허페이학원 부서기 왕(汪) 모씨를 비롯해 고등학교 간부교사 등 공직자 들이었다. 또 여성 2명 중 한 명은 왕 씨의 부인으로서 허페이의 모 중학교 교사로 알려졌다. 당초 이 사진이 웨이보에 떠돌았을 때만 해도 당사자로 지목된 이들은 사진속의 인물들이 자신들이.. 2019.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