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특집 텔레비방송프로그램을 보면서 이상하게 MBC나 SBS너나 할것없이 "신년" 이라는 단어를 자막으로 혹은 아나운서들이 사용하고 있다. 왜 좋은 우리말 "새해"를 안사용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바른 우리말을 지향하는 공영방송 KBS에서도 똑같은 우를 범하는것이 아닌가... 그것도 "상상더하기" 라는 프로그램에서 말이다.
워낙 80% 정도가 한자어 인데 이젠 점점 한자어가 더 많아진다.
"다르다" 를 "틀리다" 로 표현하는것도 그렇고... 한두가지가 아니다. 언어파괴가 점점 더 심해지는거 같다.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내가 뭐라 몇마디해서 변할꺼도 아니구... 답답하다.
워낙 80% 정도가 한자어 인데 이젠 점점 한자어가 더 많아진다.
"다르다" 를 "틀리다" 로 표현하는것도 그렇고... 한두가지가 아니다. 언어파괴가 점점 더 심해지는거 같다.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내가 뭐라 몇마디해서 변할꺼도 아니구...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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