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6일 차이나유니콤의 아이폰 5S/5C 예약판매수가 10만을 넘었다고 발표되었다.
지난해 아이폰5의 예약판매수가 20만을 넘은거에 비하면 50%나 절감된 셈이다.
한국시간 9월16일 밤 12시25분까지 애플의 주가는 454.94달러로 2.14% 하락했다.
iPhone 5C/5S 발매전 9월9일 주가가 506.17달러인데 비하면 이미 5일내에 50달러이상 하락한 셈이다.
10%나 넘는 하락세다. 시가손실은 465억 달러나 되어 노키아의 주식 총 시가 두배와 맞먹는다.
애플사의 중국내 발표가 끝난 3시간후 차이나유니콤은 최초로 iPhone5s/5c 의 예약판매를 시작하였고
1시간이 채 안되는시간에 예약건이 만대를 넘어섰다. 현재까지 인터넷예약으로만 10만대를 넘어선 상태다.
차이나텔레콤은 아이폰5S 구매시 매월 289위안의 사용료를 지불하면 2890원의 보조금을 지불을 하게 되는데
이는 아이폰 5의 3400위안의 보조금가격보다 15% 하락한 셈이다.
차이나유니콤의 예약판매 데이타와 차이나텔레콤의 보조금 삭감 소식이 웰가에 전해지자 iPhone 5S의 중국내
가격정책에 대한 비난이 쏟아졌다.
현재 iPhone 5C의 공식판매 가격은 4488위안(한화 90만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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