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허난성(河南省) 잃어버린 9세(한국나이 10세) 아들이 굶어죽은 시체로 부모님 품에 돌아온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2014년 10월 4일 왕즈챵군은 밖에서 뛰놀다 부모님과 떨어지게 되었고 그로부터 6개월후 뼈밖에 남지 않은 왕즈챵군의 시체가 부모님한테 돌아왔다고 합니다.
아이를 잃어버린후 부모는 경찰에 신고를 하였지만 경찰은 왕즈챵군을 찾은후 양로원에 보내지게 되고.
왕즈챵군의 생전 모습.
해부를 통해 왕즈챵군은 굶어죽은거로 판명 되었고 몸에는 구타흔적이 여러곳 발견된것으로 밝혀진 상태
왕즈챵군이 6개월 생활했던 양로원에 찾아갔지만 문전박대 당하고 있는 왕즈챵군의 어머님.
아직 이 사건은 오리무중이고 경찰측과 양로원측은 모두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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