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스와핑을 즐기고 난 중국 공산당 간부들이 이를 기념하려고 찍어 두었던 나체 사진이 유출돼 중국 SNS와 미국 매체들에
까지 공개되면서 큰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 중국 안후이(安徽)성 루장(廬江)현의 공직자 남성 3명과 그들의 부인 3명이 부부 스와핑 섹스를 즐긴 후 이를 기념하
기 위해 찍은 사진이 SNS를 타고 전파되면서 소후닷컴 등 포털사이트들이 이를 일제히 보도하기 시작했다.
사진속의 남성들은 중국 공산당 당적을 지닌 이들로서 허페이학원 부서기 왕(汪) 모씨를 비롯해 고등학교 간부교사 등 공직자
들이었다. 또 여성 2명 중 한 명은 왕 씨의 부인으로서 허페이의 모 중학교 교사로 알려졌다.
당초 이 사진이 웨이보에 떠돌았을 때만 해도 당사자로 지목된 이들은 사진속의 인물들이 자신들이 아니라며 부인하다가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이를 시인했고, 안후이 성정부측은 이들을 공산당 당적 및 공직에서 제명했다.
'※ 중국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공산당 야금공업부 부부장 코로나로 사망 (0) | 2022.12.28 |
---|---|
전염병 확산 중 국경을 개방하는 중국, 전문가 경고 (0) | 2022.12.28 |
중국 40세 남자 가슴확대술후 매춘 (0) | 2015.05.12 |
잃어버린 10살 아들 6개월후 굶어죽은 시체로 돌아와 (0) | 2015.05.02 |
한국인 여성 21명 마카오에서 매춘으로 잡혀 (0) | 2015.04.22 |
댓글